정년을 앞둔 중년의 회사원 A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못다한 노후대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득이 필요하건만,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실현하기란 여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큰 맘 먹고 요식업 자영업으로 눈을 돌려 보았지만 이 또한 녹록치 않은 형국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우후죽순 들어서는 가게들, 코로나19로 인한 일반 음식점의 매출 감소, 만만치 않은 인건비 등 수많은 애로사항이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

소자본배달창업 특화 프랜차이즈 브랜드 ‘통달배’ 본사 ‘(주)톰앤드’의 최혁준 대표는 이처럼 은퇴 후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지만 여러 고민들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메뉴의 다양화’가 외식업 성공창업의 비결이라고 귀띔한다. 하나의 매장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경우 소비자들의 각양각색 니즈를 충족시키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매출고를 이어가며 롱런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일례로 통달배 4in1 배달전문점은 1개의 매장이 핵심배달사업아이템 4종으로 꼽히는 족발과 보쌈, 삼겹살과 갈비, 찜닭과 닭도리탕, 야식과 닭발 기반의 다채로운 메뉴를 모두 제공한다. 이에 앞서 언급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가게의 장점을 지닌 것은 물론, 배달앱의 여러 코너에 동시 입점해 매출루트의 다각화 또한 가능하다.

통달배 4in1 배달전문점이 배달 전문 음식점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편리한 배달앱의 상용화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 배달음식 수요가 늘면서 통달배 4in1 배달 전문 체인점은 매출이 늘고 있으며,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통달배 4in1 배달전문점은 ▲식당창업 비용 대출 부담이 적은 소자본창업 특화 ▲창업정보 제공 및 컨설팅, 상권분석, 교육 등 창업 준비 과정 지원 ▲기존 매장의 시설을 활용하는 소자본 업종변경창업 가능 ▲누구나 모든 메뉴를 쉽고 빠르게 조리 가능해 1인창업을 가능케 하는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 ▲창업트렌드에 알맞은 메뉴 개발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통달배 본사 (주)톰앤드의 최혁준 대표는 “국내 외식업계가 레드오션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타 매장과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배달서비스로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 유망프렌차이즈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 전략을 원한다면 이에 초점을 둔 프랜차이즈를 찾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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