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온오프라인 동시 공연 진행
뉴이스트, 엔하이픈 등 1차 합류 소식 알려

뉴이스트/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10일, 빅히트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를 오는 12월 3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빅히트는 지난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시키고 세븐틴·뉴이스트가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을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했다.

'멀티 레이블' 체제로 성장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처음으로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 소식을 알렸다.

이 공연은 빅히트 레이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콘서트로,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에 이뤄진다. 공연과 함께 2021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된다.

1차 라인업으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뉴이스트와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 엔하이픈이 자신들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등을 통해 합류 소식을 알렸다.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상세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출처=연합뉴스

---

빅히트 소속 가수들 첫 합동공연…'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

빅히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온오프라인 동시 공연 진행
뉴이스트, 엔하이픈 등 1차 합류 소식 알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