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들짝 결혼정보회사 이미지 /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문화뉴스] 최근 경기도에서 발표한 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20~40대 연령대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47%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63%, 2019년 54%였던데 비해 3년 만에 11%나 줄어든 수치다. 

이처럼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는데다가, 자기관리와 커리어를 쌓는데 열중하느라 바쁜 탓에 이성과의 만남에 별 관심이 없거나 여유가 없어 결혼을 미루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막상 자신은 크게 걱정하지 않지만, 결혼적령기가 지나도록 결혼 생각이 없는 자녀들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마음은 타 들어간다. 직접 자녀의 결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이유다.

이에 가톨릭 전문 결혼정보회사 거들짝은 자녀의 결혼에 앞장선 부모들을 위해 자녀 결혼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을 만날 여유가 없어지고 변해가는 결혼관으로 인해 자녀의 결혼이 멀게만 느껴지는 부모들을 위해 거들짝은 자녀의 결혼관과 부모님이 생각하는 배우자의 요건,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소하며 결혼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숙련된 자녀 결혼 전문 컨설턴트가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부모와 자녀가 모두 만족하는 성혼을 이끌도록 서포트하다 보니 부모, 자녀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거들짝 커뮤니케이션 팀장 양효주(엘리사벳) 은 “현재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세대가 결혼을 미루는 이유를 예전 결혼관의 기준으로 판단해 강요할 경우, 오히려 자녀에게 결혼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만 확고하게 만들 수 있다”며 “변화된 결혼관과 자녀가 현실적으로 안고 있는 고민을 이해하고 결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조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거들짝은 25년 전통의 천주교 성혼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자녀, 부모의 만족한 후기 및 입소문 덕분에 부모 회원 가입률이 2020년 상반기 기준 전체 회원수 대비 38%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만남 전 신원검증팀의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친 엄선된 프로필을 원하는 조건에 맞춰 추천 받을 수 있어 신뢰도가 높다. 현재 거들짝에는 대기업 회원 1,693 명, 의사 및 판검사 등 전문직 회원 1,428 명, VIP 등급의 자산가 1,086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회원풀을 갖춘 덕분에 많은 이들이 거들짝을 통해 원하는 조건의 이상형을 보다 쉽게 만나고 있다.

거들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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