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방송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14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아름다운 자연과 섬 곳곳에 남은 오랜 유적들로 많은 여행자가 찾고 싶어 하는 몰타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작은 보석 몰타
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방송

서기 60년경 사도바울이 선교 활동을 했던 성 바울 성당은 수많은 순례자들의 발길을 부르는 곳이다. 성당 뒤편에 자리한 성 바울 카타콤까지 선조의 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는 몰타의 모습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작은 보석 몰타
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방송

도무스 로마나 박물관에서는 로마시대에 지어진 몰타의 가옥과 생활양식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수많은 국가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몰타의 유물들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작은 보석 몰타
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작은 보석 몰타
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방송

아름다운 자연과 오랜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고조섬에는 몰타에서 가장 큰 거석 신전이 있다. 이 섬의 여행자들이 꼭 찾는다는 유명한 장소라는데, 이곳에서 거인의 전설이 남아 있는 쥬간티아 신전이 세월을 거스르고 서 있는 모습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작은 보석 몰타
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작은 보석 몰타
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방송

코미노섬은 유럽인들이 아름다운 휴양지로 손꼽는 곳이다. 지중해의 파도가 빚어낸 기암절벽이 가득한 이곳. 보트가 지나는 곳마다 펼쳐지는 자연유산을 감상한다. 

코미노섬의 서쪽에 위치한 블루 라군은 금방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푸른 물빛이 일렁이는 해변이다. 이곳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아 몰타로 모인 사람들을 만난다.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몰타의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속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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