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나이 50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에 ‘지천명(知天命)’이라는 표현이 있다. 여기서 의미하는 천명이란 하늘이 뜻을 알아 그에 순응하거나 혹은 하늘이 만물에 부여한 최선의 원리를 안다는 의미로 공자가 나이 쉰 살에 하늘이 명령을 알았다고 한 데에 연유해 비유적인 표현으로 굳어졌다.

하지만 최근 50대는 여전히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 직장뿐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 생활도 적극적으로 즐기는 나이다. IT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졌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률은 물론,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50대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 

50대들의 활동성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로 의학이 발전하고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예전의 50대보다 현재 50대의 건강 관리 환경이 나아진 것이 원인으로 손꼽힌다. 병원, 클리닉, 약국 등의 건강 서비스에 다한 접근과 의료의 질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평소 비타민,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고 건강검진을 받는 등 인식의 개선도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다양한 비타민 종류 가운데 어린이부터 장년 남자, 여자 등의 세대별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다른만큼 영양제 선택에 있어서도 보다 세심한 안목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의 50대 남자, 여자 커플세트 ‘SPASH 5060 커플세트’는 남성용 비타민 ‘SPASH 포세이돈 포 맨’과 여성 비타민 ‘SPASH 데메테르 포 우먼’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쉬 포세이돈 포 맨’은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 그리고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 MSM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이다. 여성 영양제 ‘스페쉬 데메테르 포 우먼’도 MSM을 비롯해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을 함유한 갱년기 건강식품이다. 

전문가들은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위를 의미하며, 보통 우리가 관절이라고 일컫는 부분은 운동학적으로 움직이는 가동 관절을 의미한다. 가동관절 안에 윤활액이 차 있으며, 양쪽의 뼈는 유리 연골로 덮여 있다. 연골은 마찰이 없는 상태에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50대에도 활발하게 일 또는 취미 생활을 하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기고 부족한 영양소는 연령에 맞는 영양제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장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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