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은 지난 9월 ㈜넥슨(대표 이정헌)과 ㈜슈퍼캣(대표 김원배)이 공동개발한 ‘바람의나라: 연’과 공동기획해 만든 ‘떡쇠네 뚝심 패키지’의 수익금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액 기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기부금을 한국 문화유산 보전과 전승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고홍보 담당자는 “우리 문화유산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100% 우리 고기를 사용한 식품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국내산 원료육으로 식품을 만들고 농장부터 식탁까지 전 유통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권익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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