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부터 29일까 전국 23개 사립 미술관에서 펼쳐져
전시와 미술관이 속한 지역의 특성 등과 연계한 맞춤형 예술체험 프로그램 제공

출처=한국사립미술관협회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11월 행사가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일 동안 전국 23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 국민에게 미술관의 전시와 미술관이 속한 지역의 특성 등과 연계한 맞춤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11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11월! 미술관에서 감성 충전!”이라는 주제로 얼마 남지 않은 가을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오는 겨울에 대한 설렘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더욱 따듯한 정을 나누고, 11월의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하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알차게 구성된 9개의 미술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다가온 연말, 뒤숭숭한 마음을 달래고 위로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스산한 가을날 기분 전환과 더불어 새로운 마음을 가지기에 제격이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점인 요즘,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듯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전국 23개 미술관에서 진행될 11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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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감성 충전! 11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11월 27일부터 29일까 전국 23개 사립 미술관에서 펼쳐져
전시와 미술관이 속한 지역의 특성 등과 연계한 맞춤형 예술체험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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