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앰배서더로 선정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배우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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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현빈이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현빈은 액션에서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 들며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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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앰배서더 발표와 더불어 현빈과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미지 속 현빈은 빠져드는 세련된 코트 스타일에 빠져드는 눈빛과 오메가의 완벽하고도 훌륭한 타임피스를 더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현빈은 그의 여유로운 순간에 오메가 컨스텔레이션부터 씨마스터 다이버 300M까지 다양한 워치를 더해 댄디한 스타일을 드러내며 오늘날 오메가 남성의 섬세한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그는 오메가 앰배서더로 선정됨으로써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신디 크로포드, 다니엘 크레이그, 에디 레디메인과 같이 세계적인 스타들을 비롯하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탐험 등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오메가의 저명한 패밀리들과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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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메가의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현빈은 자신이 보여주고자 하는 캐릭터를 대담하고도 자신감 넘치게 표현하는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그가 커리어에서 추구하는 탁월함과 섬세한 디테일이 OMEGA가 공유하고자 하는 가치와도 일맥상통함을 발견했다.” 라고 말하며, “또한 그는 흠 잡을 데 없는 스타일의 배우로서 오메가의 완벽하고도 훌륭한 타임피스들과도 함께 할 수 있음을 확신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앰배서더로 발탁된 현빈은 “오메가의 개척정신과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는 시대를 초월하며 역사 상 많은 ‘첫 걸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도 이제 앰배서더로서 오메가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새로운 발자국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소감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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