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누적 확진자수 29,311명(해외유입 4,262명)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91명, 경기 81명 등
이날 313명 추가 확진 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68명

선별진료소 대기하는 시민들/사진출처=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311명(해외유입 4,2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명으로 총 25,973명(88.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8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6명(치명률 1.69%)이다.

국내발생 및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11.1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사진출처=보건복지부

오는 12월 3일인 수능을 보름 앞둔 상황에서 확진자가 300명대로 늘어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지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91명, 경기 81명, 전남 15명 등이다. 

한편,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수능 시험일까지 약 2주 동안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는데, 이 기간에는 학원과 스터디 카페 등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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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313명'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우려

총 누적 확진자수 29,311명(해외유입 4,262명)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91명, 경기 81명 등 
이날 313명 추가 확진 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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