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학습결손 無 사립초등학교 예비학부모 주목
  • 주현준
  • 승인 2020.11.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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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20일, 2021학년도 사립초 신입생 원서접수. 중복지원 가능

[MHN 주현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개학이 연기되며 초등학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교육공백 및 각 학교들 간 학력 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각 학교 및 교사의 재량에 따라 원격수업의 품질과 운영방식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한편, 사립초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온라인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줄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사립초가 방과 후 특기적성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는 점, 영어 및 외국어교육에 큰 비중을 두는 점, 다양하고 자율적인 자체 교육 프로그램 및 우수한 학교 시설 등의 장점으로 선호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올해는 특히 온라인수업에 따른 학습결손 우려로 인해 사립초의 입학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인 상명초등학교의 경우 코로나시대 훨씬 이전부터 이미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 교실을 구축했고, 전교생에게 교육용 태블릿PC를 보급하는 등 온라인 쌍방향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 가정학습이 완벽히 연계되는 시스템을 미리 갖추어 놓았다. 그래서 올해 코로나사태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고 학습결손 없이 학부모와 재학생의 온라인수업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상명초 재학생 학부모인 한지영(37ㆍ남양주)씨는 “사립초에 보내 보니 코로나같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해 주고, 워킹맘이 안심하고 학교에 아이를 오래 맡길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학교 안에서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지니 사교육도 별로 필요 없고, 학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 상명초에는 24명의 원어민교사가 상주하며, 학생 1명당 4명의 원어민교사와 언제든지 교류할 수 있는 S-ESL 영어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AR/SR 영어학습프로그램, 온라인 e-book 프로그램(myON), AI(인공지능)기반 수학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학습 환경을 도입하여 사립초만의 특색과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2021학년도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23일(월)에 이루어지는 추첨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2021학년도에는 다수의 사립초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관심 있는 학교가 여러 곳이라도 모두 원서를 넣을 수 있다. 다만 등록은 한 학교에만 가능하다.

각 사립초등학교의 입학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희망하는 학교의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명초등학교의 경우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채팅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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