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서울 랜선 여행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MBC와 서울관광재단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Seoul Connects U’에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 = MBC

‘Seoul Connects U’는 코로나 19로 한국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해외 관광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고 다시 만날 미래를 약속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DAY6의 멤버이자 최근 DAY6 (Even of Day)로 유닛 활동을 펼친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과 오마이걸의 아린과 지호,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미연, 우기가 출연한다. 이들은 해외 팬들로부터 받은 사진 속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미션을 수행하며 미래에 서울을 찾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지들을 추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컨셉은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의 타임슬립 여행으로, 스타와 팬이 사진을 매개로 하여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킨다. 동시에 SNS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사진 속 장소를 함께 추리해나가며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Seoul Connects U’는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 Seoul TV와 MBC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인 M드로메다 채널을 통해 DAY6 (Even of Day)는 11월 23일, 오마이걸은 26일, (여자)아이들은 30일에 각각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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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과거와 현재 'Seoul Connects U'... 데이식스,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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