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뽀로로가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새롭게 펼쳐지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오랫동안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2020년 EBS 11월 개편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0여 년 동안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생김새도 다르고 하고 싶은 것도 다르지만 언제나 함께인 뽀로로와 친구들은 신나게 장난치고 놀면서 스스로의 장단점을 깨닫고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배운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2003년 11월 첫 방영 이후, 17년이라는 기간 동안 여섯 개의 본편 시즌과 각종 스페셜 시리즈를 포함 천여 개 이상의 에피소드가 제작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7'은 4년 만에 선보이는 본편 시리즈이다.

사진제공=EBS

뽀로로와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친구의 등장

이번 7차 시리즈는 ‘뽀로로를 더욱 뽀로로답게’ 라는 기조 아래 각 캐릭터가 가진 개성을 살려 본연의 재미를 강조하는데 집중했다. 주인공 ‘뽀로로’ 외에도 ‘루피’, ‘로디’, ‘통통이’, ‘상어’ 등 주변 친구들도 골고루 조명하여 그간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뽀롱뽀롱 마을에 새로운 거북이 캐릭터 ‘제이’가 찾아와 기존 캐릭터들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디의 기발한 발명품과 통통이의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로

이야기의 소재도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워졌다.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뽀로로 친구들의 재미있는 일상과 더불어, 엉뚱하고 창의적인 에디의 발명품과 통통이의 다채로운 마법들로 인해 시각적인 재미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뽀로로와 친구들이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이야기 속에 녹여 내어 어린이들이 바른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사진제공=EBS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다양한 볼거리, 재미있는 모험이 가득한 ‘뽀롱뽀롱 뽀로로’의 일곱 번째 시리즈. 한결 같은 매력으로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뽀롱뽀롱 뽀로로’ 7차 시리즈는 11월 23일부터 EBS를 통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 오전 9시에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는 두 편이 연달아 방송된다.

 

--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7, 다시 돌아온 '뽀통령'

귀염둥이 뽀로로가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새롭게 펼쳐지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