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노는 전시부터 아동문학 노벨상까지 한 눈에...11월 아이와 가볼만한곳
  • 박한나 기자
  • 승인 2020.11.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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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0년 과천 'MMCA 예술놀이마당'
한양의 家, 견평방 가옥, 서울역사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한국 전통 옷과 세계 여러나라 옷을 입은 인형들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글로 배울 수 없는 예술의 세계,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의 설명보다 아이들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전시가 준비됬다.

11월의 끝자락에서 우리 아이의 감성을 자극할 전시 소식을 알아보자. 

출처 강동아트센터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노는 전시부터 아동문학 노벨상까지 한 눈에...11월 아이와 가볼만한곳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시'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일시 : 2020.11.19 - 2021.01.19
시간 : 10:00-18:00
장소 :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Space #1,2

이탈리아의 역사 깊은 도시,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 박람회인 '볼로냐 아동 도서전'의 사무국과 협업하여 강동문화재단에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with 마리쿠테 알파벳 동물원전'을 개최한다.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볼로냐 아동 도서전'과 함께 하는 주요 행사로 처음 입문하는 작가나 중견작가의 작품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매년 다른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 전이다. 특히나 출품작 중 작품성이 우수한 책에 주어지는 볼로냐 라가치상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출처 강동아트센터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노는 전시부터 아동문학 노벨상까지 한 눈에...11월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번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은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에 참여 했던 대표작가 50명의 50작품 전시로 1967년부터 2016년까지 50년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한번에 만날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노는 전시부터 아동문학 노벨상까지 한 눈에...11월 아이와 가볼만한곳

2020년 과천 'MMCA 예술놀이마당'
일시 : 2020.10.14 - 2021.06.27
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관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MMCA 예술놀이마당, MMCA Artistic Playground

MMCA 예술놀이마당은 어린이미술관 기능 강화와 과천관 특화 전략의 일환으로 자연을 품은 과천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프로젝트이다. 예술과 자연 그리고 놀이를 주제로 자연 속 예술놀이 공간에서 미술관교육을 경험하고 확장하며 '참여하는 미술관, 지붕없는 미술관'을 만들어간다.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노는 전시부터 아동문학 노벨상까지 한 눈에...11월 아이와 가볼만한곳

과천 야외 일부를 자연과 식물이 머무는 생태적 공간 '예술가의 밭'으로 전환하며 느티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을 지붕 없는 교실로 꾸민다. 여기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이 가진 특별한 숲 공간을 활용, 모험심을 자극하는 예술 숲과 자연의 특별한 물성을 관찰하는 공간을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기존 야외 공간을 재해석함과 더불어 이번 전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자세를 성찰하며 예술과 자연의 공존 가치를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천 야외를 미술관교육의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예술과 자연, 생태와 인간을 성찰하는 계기로 자연과 더불어 배우는 예술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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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家, 견평방 가옥
일시 : 2020.10.13 - 2021.05.02
시간 : 9:00-18:00, 월요일 휴관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이 위치한 지역은 조선시대 한양 견평방으로 현재 청진동, 공평동, 인사동 일대이다. 의금부 등 여러 관청과 시전이 위치함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한양에서 경제와 문화가 가장 발달한 곳이 되었다. 특히, 견평방에는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전에 직접 거주하며 생업에 종사하거나 인근에 주거지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먼저 한양이 수도가 되면서 백성들의 주거지가 어떻게 조성되었는지를 알아보고, 견평방 가옥을 통해 그 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아본다. 발굴·기록 자료를 근거로 당시 견평방에 위치했던 가옥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전시된다. 또한 이번 기획전에는 약 100년간 견평방에 있었던 가옥의 거래 과정 중에 생산됐던 고문서를 전시·해설해 한양에서 가옥이 거래되는 과정을 생생히 알 수 있다.

출처 한국색동박물관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노는 전시부터 아동문학 노벨상까지 한 눈에...11월 아이와 가볼만한곳

한국 전통 옷과 세계 여러나라 옷을 입은 인형들
일시 : 2020.10.27 - 12.31
시간 : 10:00-18:00, / 공휴일,일,월 휴관
장소 : 한국색동박물관 제1,2전시장

1950~1990년대 제작된 한국의 전통 민속인형작품과 20세기에 제작된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은 인형들로 한눈에 보는 세계의 옷.

이번 전시는 전세계 인형들을 국가별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시각으로 관찰하며 다름을 직접 발견해 볼 수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여러나라 인형들의 얼굴이나 형태만을 보는 것 보다는 세계 민속의상에서 소재를 집중하여 살펴보거나 인형들 속에서 보여지는 문화와 감성에 집중하여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가” 로 인형들의 관계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디즈니베이비돌 등 완구용 인형들에 한국색동박물관만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한복을 제작하여 현대화한 작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집단감염으로 인한 현장 전시가 잇따라 취소 및 연기되고 있다. 전시장에 방문하기 전 해당 홈페이지 등을 통한 전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당국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게하는 교육적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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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0년 과천 'MMCA 예술놀이마당'

한양의 家, 견평방 가옥, 서울역사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한국 전통 옷과 세계 여러나라 옷을 입은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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