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기를 채워 줄 겨울 액세서리 소개
머플러, 버킷햇, 핑거리스 장갑, 쿠션 마스크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비 온 뒤 추워진 날씨, 멋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채워 줄 수 있는 윈터 액세서리의 준비가 필수인 지금이다.  

이제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부드러운 감촉을 특징으로 일명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 스타일링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사진출처='비비드 솔리드' 홈페이지

bb'de soli'deㅣnoi muffler

bb'de soli'de(비비드 솔리드)는 Best better different의 약자와 solid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단어로 ‘더 나은 차이점은 정돈됨 이다’ 라는 의미를 둔다. 신선한 조직감과 패턴 그리고 섬세함이 맞닿아 보다 깊이있게 만드는 브랜드이다. 

해당 제품은 3가지의 다른 짜임과 2가지의 색이 섞여 유니크하며 적당한 사이즈감으로 편하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목도리다. 

사진출처='MISU A BARBE' 홈페이지

MISU A BARBEㅣ2020 AW cross stripe bucket

미수아바흐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컨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이다. 일상의 경계에서 니트, 패브릭에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니트 소재의 버킷햇으로 체크무늬가 들어간 파란색의 큰 패치가 특징이다.

사진출처='youth' 홈페이지

YOUTHㅣFingerless Gloves

'YOUTH(유스)'는 쉽게 입고 버려지는 옷이 아닌,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옷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시즌에 국한되는 제품에서 벗어나 스타일링의 범용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핏과 디테일을 설계하려 노력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겨울철 장갑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핑거리스 글로브이다. 손가락이 없는 형태의 장갑이기에 보온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겨울철 스마트폰 사용 및 활동 등의 불편함을 덜어주며, 간결한 디자인으로 소매 부분의 스타일링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출처='edition.B'

edition.Bㅣ에어리 쿠션 마스크

'edition.B(에디션비)'는 가장 단순한 옷에 엄선된 디자이너 브랜드의 색감을 더하여 고유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해당 제품은 추운 계절을 위해 더 도톰해진 쿠션 마스크이다.

두께가 기존 모델에 비해 1.5배 도톰해져 피부를 더욱 탄탄하게 감싸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이에 더 오랜 시간, 더 튼튼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찬 바람에도 피부를 소중하게 지킬 수 있다. 마스크 본래의 안전한 기능을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어울리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어느 TPO에도 최적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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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패션] 따뜻한 온기를 채워 줄 겨울 액세서리 잇 아이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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