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미술] 레코드의 예술적 가치를 돌아보다,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 기획전
  • 유수빈 기자
  • 승인 2020.11.24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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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5.(수)부터 12. 31(목)까지, 문화역서울 284 광장 AR 체험존을 중심으로 10곳의 협력 공간과 함께하는 레코드 전시
레코드(LP)의 제작에서부터 문화 소비의 전 과정을 전시로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기획전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동시대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은 레코드(LP)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자 기획된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 전시가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다.

레코드의 제작에서부터 유통, 소비, 문화 창작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다룸으로써, 레코드를 단순한 음악 저장 매체를 넘어 일상 속 창작의 원동력이자 영감의 매개체로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성진 작가가 작업한 뮤지션들의 음반 커버 

국내 최대 규모의 레코드 관련 행사인 ‘서울레코드페어’와 대표적인 레코드 제작사인 ‘마장뮤직앤픽처스’, 윤종신, 신해철, 김성재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500여 개의 음반 커버를 촬영한 사진작가 ‘안성진’, 레코드 수집가로도 잘 알려진 대중문화평론가 ‘최규성’과 음악 프로듀서이자 디제이로 활동 중인 ‘박민준(디제이 소울스케이프)’ 등이 참여하여 전시 콘텐츠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 기획전은 레코드 문화와 산업을 이끌어온 마스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레코드 마스터', 동시대 디자이너와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 안에서 재해석된 레코드 문화를 다룬 '레코드 문화' 등의 관람 포인트가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대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선미x베리구즈x레몬, 'Ever Green'

문화역서울284에서는 AR체험존을 비롯해 '안성진'이 촬영한 신해철, 듀스, 자우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반 커버, '이선미, 베리구즈, 레몬'의 설치미술 'Ever Green'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로스트 성수, 타임애프터타임, 카페포제, 코사이어티, 에디토리, 메쉬커피, 사운즈굿, 오르에르, 챕터원 한남 등 문화예술 및 레코드와 관련된 서울 시내 주요 복합문화공간들과 협력하여 비대면 시대의 색다른 전시 방식을 제안한다.

레코드284 AR체험존 

또한, 온라인 플랫폼은 전시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총망라했다. 레코드의 제작·생산·유통 분야에서 레코드 문화 확산에 기여한 ‘레코드 마스터’들의 숨은 이야기, ‘레코드 문화’로부터 영감받은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과 공연, 라운드테이블 등 전시연계 프로그램인 ‘라디오 284’, 서울을 중심으로 레코드 관련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레코드 투어’, 그리고 이번 전시를 기념한 한정반과 전시 연계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의 집’까지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라디오284'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디제이들의 비대면 라이브 공연과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추천한 음악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레코드와 관련된 이색공간들의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문화역서울284

전시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역서울 284 누리집과 공식 SNS채널, 25일 공개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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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의 예술적 가치를 돌아보다,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 기획전

11. 25.(수)부터 12. 31(목)까지, 문화역서울 284 광장 AR 체험존을 중심으로 10곳의 협력 공간과 함께하는 레코드 전시
레코드(LP)의 제작에서부터 문화 소비의 전 과정을 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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