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실력이 더 많이 쌓이면 작곡도 해보고 싶어”
슈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성장,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늘 재미있어”

(여자)아이들 수진-슈화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8일 온라인 팬미팅 ‘GBC in the NEVERLAND’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여자)아이들 수진&슈화의 케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수진과 슈화는 ‘수슈커플’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눈빛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어내며 단짝 시너지를 발휘, 여유롭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특히, 평소 강렬했던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우아한 분위기부터 청초한 스타일까지 모두 아우르며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프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 수진-슈화

수진,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어디서든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바로 저장해둔다는 수진은 “나는 앨범 재킷 콘셉트 시안을 많이 찾아서 내는 편이다. 

이 일을 엄청 잘하게 되었을 때는 작곡을 해보고 싶다”라며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 모두 다 개성 있고 매력 있어서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컴백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여자)아이들

슈화, 데뷔 때부터 항상 즐거움이 가득해요

아이돌이 아닌 또 하나의 부캐를 고르라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손가락을 다 꼽아도 부족하다는 슈화는 “(연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계속 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여자 주인공 같은 역할이나 뱀파이어 영화도 찍고 싶다. 손님이 15명 정도 오는 식당의 셰프도 되고 싶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넘치는 열정을 전했다. 

또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 성장했다. 경험도 많이 쌓였고.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늘 재미있다”라며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밝혔다.

새해 소원으로 슈퍼스타가 되어 사람들이 우리 (여자)아이들을 다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는 천생 뮤지션, 사랑스러운 ‘수슈커플’의 완벽 케미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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