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맛?! 우유 크림빵 & 할라피뇨 호밀빵
전골의 무한한 변신! 문오&문곱 전골
햇볕을 받으면 황금빛을 내는 식물이 있다?!
염증질환과 비만! 수면부족 때문에?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우유 크림빵, 할라피뇨 호밀빵, 문오&문곱 전골 등이 소개된다.

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

 

[찐(眞)빵] 영화 같은 맛?! 우유 크림빵 & 할라피뇨 호밀빵

[찐(眞)빵] 하늘 아래 같은 맛의 빵집은 없다. 빵집이라고 다 같은 빵집이 아니다!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알려진 유명한 빵집부터 꼭꼭 숨겨 놓고 나만 알고 싶은 동네 빵집까지! 이중 진짜 찐(眞)빵은 어디~? 수많은 빵집 중 숨은 강자로 꼽힌다는 작은 찐빵집을 찾아 도착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열돼있는 빵 하나하나에 사장님의 신념이 담겨있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다는 우유 크림빵! 평범한 크림빵은 가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빵 안에 몽글몽글한 우유 크림이 듬뿍 들어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10년 차 제빵사 김원겸 셰프는 우유 크림빵의 깔끔한 맛을 위해 매일 우유를 끓여 크림을 만든다고. 한편, 빵 담당이 김원겸 셰프라면, 이곳에서 커피를 담당한다는 이철하 사장님. 그의 본.캐는 영화감독이라는데 그가 관리하는 원두 로스팅실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그런 사장님이 추천하는 꿀 조합은 바로 할라페뇨 호밀빵과 카넬라떼! 빵에 콕콕 박힌 할라페뇨의 알싸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맛. 거기에 시나몬 향이 나는 카넬라떼까지~! 환상의 조합이란다. 맛있는 크림빵과 놓칠 수 없는 꿀 조합, 카넬라떼와 할라페뇨 호밀빵을 찐~찐~찐~찐~ 찐 이야~’ <찐(眞)빵>에서 공개한다!

[미(美)슐랭 미(味)슐랭] 전골의 무한한 변신! 문오&문곱 전골

겉보기엔 평범한 전골 같겠지만 몸보신과 맛 모두 사로잡은 새로운 전골의 등장! 10가지가 넘는 각종 채소와 얼큰한 국물 아래 숨겨진 모습을 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정체. 바로 문어오리전골 & 문어곱창전골!
이미 소문난 맛집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는 주방장님. 오랜 세월 다양한 요리를 하며 분야를 넓혀가다 이 전골집의 독특한 컨셉과 맛에 끌려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주방장님이 공개하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당기는 맛의 비밀! 바로 3가지 종류의 육수의 배합이다. 주방에는 24시간 끓고 있는 3가지 종류의 육수가 있다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곱창의 곱이 새어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압력솥에 삶는다?! 전골뿐만 아니라 사골에 졸인 돼지두루치기도 이 집의 특별한 별미다.
얼큰&쫄깃&고소&시원함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문어오리전골과 문어곱창전골, 그리고 기분 좋게 입맛 돋워줄 미나리 돼지두루치기까지 <미(美)슐랭 미(味)슐랭>에서 만나보자.

[추적10분] 햇볕을 받으면 황금빛을 내는 식물이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설명하기 힘든 미스터리를 속 시원히 파헤치는 <추적 10분>.
추적 PD가 파헤칠 열아홉 번째 미스터리! 햇볕을 받으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식물이 있다는 제보! 반짝이는 것이라면 이것 빼놓을 수 없다! 금을 이용하여 꽃을 만든다는 곳으로 찾아간 추적 피디! 현장에서 놀라운 사실 하나 더! 이 반짝이는 금으로 만든 꽃은 실제 생화를 이용하여 만든다는 것! 부푼 기대감으로 금으로 꽃을 만드는 대표님에게 제보 사진을 내밀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어이없는 웃음. 그 이유는 황금 꽃을 길에 세워놓으면 비용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 가져갈 것이기 때문이라는데...
제보 사진 속 식물이라는 단서에 의존. 이번에는 한 식물원을 찾은 추적 피디, 드넓은 식물원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었는데~ 식물 척척박사인 식물원의 이사님에게 제보 사진을 보여주는 순간 돌아오는 한마디! “이건 흔한 식물인데, 추적 피디도 본 적이 있을걸요?” 알면 알수록 묘한 오늘의 제보! 햇볕을 받으면 빛이 나는 식물에 대해서 함께 추적해 보자!

[건강 HOW] 염증질환과 비만! 수면부족 때문에?

중년 여성들에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갱년기' 50대를 전후로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수많은 중년 여성들이 불면증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몇 년 전부터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송희순 주부. 숙면을 위해 안대와 귀마개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을 했지만, 큰 효과는 못 봤다고. 결국 두통과 만성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사례자. 갱년기 불면증이 지속 되면 각종 염증 질환은 물론이고, 비만에 노출되기 쉽다는데...
중년 주부의 적, 갱년기를 거뜬하게 극복했다는 52세 오유진 씨. 한 때 76kg까지 지나며, 불면증부터 각종 염증에 시달렸던 그녀는 –30kg 감량에 성공,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52세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한 그녀만의 비결은 바로 규칙적인 '운동'과 '타트 체리'. 타트 체리는 기존의 달콤한 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 달리 짙은 붉은색에 새콤한 맛이 나는 체리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갱년기가 두렵지 않다는 오유진 씨의 갱년기 건강 관리의 비밀을 <건강 HOW>에서 만나보자.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이번 주 월요일 오후 5시 15분, 화요일~금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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