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반장 할머니와 개 악동 4남매의 좌충우돌 일상
매일 밤 쫓아오는 방울소리의 정체는?
생사의 기로에 선 생명들의 희망이 되어 줄 수의사들의 고군분투

[문화뉴스 MHN 황보라 기자] 동물들의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고, 인간과 동물의 끈끈한 감정 교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 소개될 동물들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출처 = SBS 'TV 동물농장'

 

군기반장 할머니와 개 악동 4남매의 좌충우돌 일상

대형견 셋에 웰시 코기까지, 함께 사는 견공들 때문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할머니와 가족들이 출연한다.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문제의 악동 4남매. 군기반장 할머니가 주동자를 찾아봐도 도통 알 수 없다.

과연 대환장파티의 주동자는 누구일까?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그 이유와 해결책이 공개된다.

 

매일 밤 쫓아오는 방울소리의 정체는?

매일 밤 퇴근길에 들리는 방울 소리. 매일 자기 집 마냥 자연스레 찾아오는 방울 소리의 정체는 고양이였다.

목에 달린 방울을 보아 주인이 있는 게 분명하지만 주인을 찾을 수 없고,

문 앞에서 기다리는 녀석을 차마 내칠 수 없어 일주일째 동거를 이어오고 있지만

아침이면 집을 나가 제 갈 길을 간다는데... 방울 단 의문의 고양이의 정체는 과연?

 

생사의 기로에 선 생명들의 희망이 되어 줄 수의사들의 고군분투

얼굴뼈가 으스러진 채 나타난 개.

검사 결과 안면부 곳곳에 골절상이 있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안구까지 돌출된 최악의 상태.

머리에만 상처가 집중된 것으로 보아 교통사고 보다는, 고의적인 가격의 가능성이 높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수술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기 위한 수의사들의 힘겨운 사투가 그려진다.

한편,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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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TV 동물농장' 할머니와 개 악동들-방울을 단 의문의 고양이-입을 다물지 못하는 개 사연 소개된다

군기반장 할머니와 개 악동 4남매의 좌충우돌 일상

매일 밤 쫓아오는 방울소리의 정체는?

생사의 기로에 선 생명들의 희망이 되어 줄 수의사들의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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