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유연석이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유연석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각양각색 네 커플의 두렵고도 설레는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연말 시즌 무비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지호(김강우)와 효영(유인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재헌(유연석)과 진아(이연희), 문화적 차이와 언어의 벽을 넘어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예비 가족 용찬(이동휘), 야오린(천두링) 그리고 용미(염혜란), 위기에 마주한 오랜 연인 오월(최수영)과 래환(유태오)까지 다양하게 담았다. 

유연석
유연석

사랑하는 연인, 혹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구, 항상 곁을 지켜주는 가족까지, 그 누구와 함께 보더라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새해전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