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 출연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Job콜이야! 무엇이든 시켜보살’ 특집으로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슬기는 남편과의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공개한다.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배슬기는 “연애 시절 아무 날도 아닌데 깜짝 선물을 줬다”며 남편의 배려심과 섬세함에 반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이 처음 사귀자고 했을 땐 여러 번 거절했었다”며 반전 스토리까지 밝혔다.

또한 배슬기는 “결혼식 날 남편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무대가 괜찮을지 반응이 궁금하다”며 ‘비디오스타’에서 리허설을 선보였다고 한다. 리허설 현장부터 서프라이즈 무대에 대한 남편의 반응, 배슬기 부부의 신혼여행 영상까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구직활동을 위해 마련된 댄스 신고식에서 원조 복고여신 배슬기가 복고 댄스 강의를 펼친다. 이어 복고댄스와 최신 유행 댄스들을 접목한 ‘복기 댄스’를 공개하며 새로운 댄스 열풍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3년간 활동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정겨운은 “카페 창업 준비 중”이라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정겨운은 “작품 활동을 쉬는 동안 카페 투어를 하며 커피를 공부 중이다”라며 “커피 맛을 보고 브랜드를 맞힐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겨운을 위한 블라인드 커피 테스트가 준비됐고 커피 소믈리에 못지않은 신중한 맛 감별이 이어졌다고 한다. 현장을 발칵 뒤집은 정겨운의 이색 도전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정겨운은 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데뷔작 ‘다섯 개의 별’ 출연 비하인드도 전한다. 싸이더스와 SK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다섯 개의 별’은 귀여니 원작의 모바일 드라마로 정경호, 유하준, 김형민, 박기영이 캐스팅된 상황에서 마지막 남자 주인공 자리만 남은 상황이었다.

정겨운은 “전역 후 하두리 사진을 그냥 한 번 올렸는데 결과가 좋았다”며 “경쟁률이 무려 500:1이었다”고 고백, 남달랐던 떡잎 시절을 증명했다고.

또한 상반신 노출 전문 배우(?)로 알려진 연예계 대표 몸짱 배우 정겨운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하며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몸매가 괜찮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정겨운의 우월한 피지컬이 알고 보니 집안 내력이었다는 사실이 현장에서 밝혀졌다는 후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하는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이다. 
 

출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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