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학교 및 학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었고, 무엇보다도 또 언제 줄줄이 물리적인 학교건물과 학원건물이 코로나 비상방역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들어가고 폐쇄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늘 우리의 일상 속에서 연속성을 갖고 바라보던 학습 습관마저 허물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교육의 안정성과 연속성이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안정적인 교육의 연속성을 찾는 적극적인 노력도 동시에 시작됐다. 어떻게 하면 앞으로 계속 나올 다양한 위해균들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펼치고 걷고를 반복하는 교육 유목민의 시대를 넘어 교육이 다시 농경시대적인 풍족함과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을까.

방역 전문가들은 최소한의 움직임과 접촉 속에서 변하지 않는 나만의 교육습득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한다. 이것이 온라인이다. 온라인 교육의 혁명이 떠밀리듯 빠르게, 그리고 순식간의 밀물처럼 강압적인 힘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 영어공부는 온라인을 타고 기왕에 한반도를 넘어서 직접 영어권 국가로 순식간에 달려 나가고 있다. 해외온라인을 통해 1초만에 만나는 놀라운 글로벌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진 것이다.

지난 20년동안 대한민국 초 중 고 학생들을 위한 해외캠프 사업의 중심에 서 있던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그동안 3만여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각 해외 지역 유명 우수 사립학교 및 공립학교에서의 영어수업과 현지 수업영어, 사회 역사 문화를 배우는 흥미로운 영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제는 이러한 놀라운 영어학습 노하우를 직접 해외로 다녀가지 않더라도 동일한 내용을 1:1 온라인을 통해 상세히 전달받고 배울 수 있는 기회 위에 서있는 것이다.

MBC해외온라인 1:1 화상영어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주니어만을 위한 주니어 전문학습 영어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해외캠프 현지 교육기관과의 20년 동안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모든 커리큘럼, 교재, 강사 선생님 교육, 단계 목표 등이 주니어 학생들만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으로만 진행이 되며, 대학생이나 성인이 아닌 주니어 학생들만의 영어습득 특징을 토대로 맞춤형 학습 및 실력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해외온라인스쿨은 1:1 주니어 화상영어를 위해 주2회, 주3회, 주5회 수업을 마련하였으며 각 수업은 20분 또는 30분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모든 초 중 고 주니어 학생들은 영어 에세이 첨삭지도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으며, 필리핀 수업은 처음 3회 무료수업, 미국 수업은 최초 2회 무료수업을 지원하며 먼저 학생의 적성에 본영어 프로그램이 적합한지를 편안히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매월 10-20% 할인 및 프로모션 할인 등을 통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시간변경이 거의 없고, 선생님의 이탈률도 현저히 낮는 등 선생님의 성실성과 일관된 교육 매뉴얼을 수업시간에 적용하고 있기도 하다. 가격은 월 기준92,000 부터 월 18만원 까지 지역과 시간, 할인률 적용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MBC해외온라인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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