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세븐틴, 백아연,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 응원 메세지 전해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의 혼란 속, 어려움을 이겨내며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을 위해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다. 스타들의 응원 행렬을 살펴보자.

사진제공=플레디스

보이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은 2일 공식 유튜브 및 채널을 통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뉴이스트는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여정이 어느 해보다 어려우셨을 텐데요.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께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라며, “모든 수험생 여러분 12월 3일 마지막 시험이 끝날 때까지 저희 뉴이스트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은 “시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우리 수험생분들 긴장되겠지만 늘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면 갈고닦은 실력 발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잠도 푹 주무시고 밥도 든든히 잘 챙겨 드시고 날도 추우니까 따뜻한 옷 입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분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필 수 있기를 저희 세븐틴이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사진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백아연은 '수능 대박'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쓰고 "수험생 여러분! 올해는 다른 때보다 특히 더 힘든 한 해였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결과 얻을 수 있게 응원하고 있을게요! 수능 대박 나세요! 아자아자!!"라며, 2일 공식 SNS를 통해 메세지를 보냈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아요”라며 “걱정하느라 공부하느라 생각이 많았을 텐데, 시험 보는 그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는 공식 SNS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후회 없이 잘 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 걱정하지 말고 파이팅!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응원합니다!”라는 손글씨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김태우, 임정희, 이원일도 소속사를 통해 응원 메세지를전했다. 

김태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계신 수험생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가셔서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원일은 “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든든하게 드시면서 몸 챙기시면서 시험 준비하시기를 저 이원일이 진심으로 바라겠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 어디 가지 않게 나머지 기간 동안 잘 준비하셔서 수능 당일 정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다”며 밝은 미소와 함께 응원했다.

임정희는 “수능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후회 없는 시험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 날이 정말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가셔서 끝까지 집중력과 자신감을 잃지 말고 대박 나시길 바란다”며 따듯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페포니 뮤직

잔나비 최정훈과 김도형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응원에 나섰다. “수능을 며칠 앞두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들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자 영상을 찍게 됐다. 수능 잘 보세요”라며  “그 어느 때보다 특히 이번 수능은 훨씬 더 고생 많았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버텨준 것만으로도 스스로에 잘했다는 박수를 쳐줘야 한다. 훌륭하다”며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냈다.

수능을 하루 앞둔 시점,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이 스타들의 응원 메세지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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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스타들의 응원 행렬

뉴이스트, 세븐틴, 백아연,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 응원 메세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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