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그래 저게 비원에이포지'그런 향기를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요"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오는 5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 개최를 앞두고 산들의 인터뷰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WM에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산들의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속에서 산들은 ‘Documentary Live'를 통해서 바나(공식 팬클럽명)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공연을 보면서 우리 바나들이 '비원에이포 살아있네', '저게 비원에이포지' 이런 추억의 향기를 느꼈으면 좋겠어서 저희가 이번 공연을 제작에서부터 계속 참여를 하게된 것 같아요. 우리바나들에게 '그래, 저게 비원에이포지'그런 향기를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밴드 합주실에서 촬영된 영상 속에는 산들의 소년미가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산들의 생각이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전해진다. 다큐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티저 영상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B1A4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는 최초로 시도하는 온라인 다큐멘터리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온라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 B1A4는 공연을 만들어내는 과정부터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을 팬들에게 B1A4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1A4의 단독 온라인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는 오는 5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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