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2021년 맞이 멤버들의 운세 공개
박성준 관상가가 분석하는 '뽕숭아학당' 멤버들 관상도...
"2021년 모두가 잘된다" 멤버들이 전하는 또다른 희망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미스터트롯 4인방의 2021년 운수가 공개된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측은 9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관상풀이와 신년운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한다. 영화 '궁합'의 자문위원이었던 박성준 관상가가 출연진의 관상을 보기 위해 나온 것.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로 떠오른 가수 '영탁'과 '이찬원'의 외모 순위가 매겨질 예정이다. 임영웅은 "팝콘 좀 사 와도 될까요?"라며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이어 박성중 관상가는 출연진의 관상을 보며 성격, 재물운, 애정운 등을 이야기한다. 각각의 물형관상(동물에 빗대어 보는 관상)을 한 명씩 짚어주는 가운데, ‘원숭이상’부터 ‘꽃돼지상’, 급기야 ‘타고난 관종상’과 끼가 많은 ‘광대상’까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애정운을 보면서는 연상, 연하, 동갑 등 각자에 어울리는 이성 스타일을 분석하고, 출연진은 자연스럽게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멤버가 “내년에 결혼합니까?”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끈다.
자료 : TV조선
출연진은 2021년을 맞아 신년 운세도 본다. ‘미스터트롯’ 진으로 2020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임영웅이 2021년에는 더 좋아지는 형국이라는 사주가 나오자 막내 이찬원은 “배 아파!”라고 질투하며 폭소를 자아냈다고. 뒤이어 다른 멤버들도 '꽃길'을 예고했다고 전해지면서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출연진 사이의 ‘환상 궁합’과 ‘환장 궁합’도 밝혀질 예정이다. 아내와 남편 역할을 각각 맡아 완벽한 ‘부부’의 연이라는 '찰떡' 궁합부터, 서로 옭아맨다는 '올가미' 궁합까지 극과 극 궁합이 나왔다는 소식은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대목이다.
'뽕숭아 학당' 제작진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숨 가쁘게 달려온 2020년을 정리함과 동시에, 새롭게 맞는 2021년 신축년을 고대하며 각자를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신비로운 ‘관상’과 ‘운세’의 세계에 푹 빠진 트롯맨들은 그 무엇보다 내년에도 ‘뽕숭아학당’이 대박길을 걷는 게 소원이라고 밝혀 감동까지 선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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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신년운세 공개... 애정운부터 내년 결혼 사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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