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서울 63빌딩 이어 부산 84층 헬리포트 접수… 역대급 컴백 무대 예고

사진제공=마루기획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부산에서 단독 쇼케이스 무대를 꾸민다.

고스트나인은 10일 오후 8시 Mnet 'GHOST9 SHOWCASE [W.ALL] IN BUSAN'에 출격,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난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타이틀곡 '월(W.ALL)' 무대를 통해 한층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부산의 핫플레이스에서 먹방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 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에는 지난 9월 가요계 문을 열고 마주한 새로운 세계의 벽을 넘어서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빛을 향해 나아가는 고스트나인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월(W.ALL)'은 벽처럼 단단히 너를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웅장한 분위기 속 다양한 동선 변화를 활용한 고스트나인의 군무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이렇듯 고스트나인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울 63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데 이어 부산의 84층 헬리포트에서 단독 쇼케이스 무대를 꾸미며 '고층돌'로 등극, 역대급 컴백 무대로 탈신인급 실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을 발표한 뒤, 밤 8시 Mnet 'GHOST9 SHOWCASE [W.ALL] IN BUSAN'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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