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링크식스

[문화뉴스 MHN 이수현 기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 R&B 아티스트 쎄이(SAAY), 그리고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합을 맞춘 프로젝트 위드 코지팝의 네 번째 싱글 ‘달링(Darling)’이 16일 수요일 발매된다.

이번 타이틀 ‘달링 (Darling)’은 예쁜 사랑의 시작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한 곡으로, 다채로운 보컬과 무드를 더욱 살리는 로파이 사운드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달링(Darling)’은 영준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앨범 'It’ Soul Right'을 발표한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믿고 듣는’ 보컬로 정평이 난 만큼, 이번 싱글은 오랜 팬들의 기다림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뮤직 소속의 쎄이 또한 실력파 R&B 아티스트로, 10월 발표한 두 번째 EP 'FEELosophy'에서 이전보다 한층 더 깊어진 음악과 서사를 보여주었다. 또한 프로듀서 드레스는 백현의 ‘UN Village’, 태연의 ‘하하하 (LOL)’와 같은 히트곡을 포함하여 사이먼 도미닉, 자이언티, 헤이즈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끈 코지팝(KozyPop)은 뮤직 크리에이터로, 커머셜 라디오 운영 및 아티스트 캠페인, 프로젝트 디렉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기고, 창모, 애쉬 아일랜드의 ‘PAY DAY (Prod. GRAY)’, 죠지, 수민, 엘라이크의 ‘아껴줄게’ 그리고 쏠, 따마의 ‘Google Map’에 이어 이번 ‘달링 (Darling)’까지, 프로젝트 ‘with KozyPop’을 통해 아티스트와 대중을 잇는 신선한 음악을 앞으로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위드 코지팝의 싱글 ‘달링 (Darling)’은 12월 16일 수요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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