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 '드래곤 스파인' 개방
캐릭터 2종 '알베도', '감우' 추가
시즌 이벤트 '백악과 흑룡'

사진출처='원신'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미호요(miHoYo Limited)는 지난 11일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1.2 버전 업데이트 세부 내용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오는 23일 진행될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드래곤 스파인 개방과 함께 캐릭터 2종 추가, 시즌 이벤트 ‘백악과 흑룡’이 예정되어 있다.

드래곤 스파인은 몬드 남쪽의 얼어붙은 산맥으로, 캐릭터 육성 소재, 희귀한 성유물, 4성 무기 단조 도면 등 성장에 필요한 여러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눈으로 뒤덮인 극한의 추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혹한’ 게이지를 고려해야 하는 등 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드래곤 스파인에서는 몬드 출신의 천재 연금술사이자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수사팀 팀장 ‘알베도’와 함께 불가사의한 힘을 지닌 ‘부식의 검’을 조사하는 시즌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시즌 이벤트를 완료하면 부식의 검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강화는 물론 지식의 왕관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한손검과 바위의 힘을 사용하는 ‘알베도’와 리월칠성의 사절 겸 비서인 ‘감우’ 등 2종이 5성 캐릭터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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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1.2 업데이트, 신규 지역 '드래곤 스파인', 캐릭터 2종 '알베도'·'감우' 공개

신규 지역 '드래곤 스파인' 개방
캐릭터 2종 '알베도', '감우' 추가
시즌 이벤트 '백악과 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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