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드한 X 카라 델러비인' 스페이스 포스터 공개
재개봉 기념 극장 현장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 판씨네마

[문화뉴스 MHN 정혜민 기자] 뤽 베송 감독의 일생일대 프로젝트이자 세계 최강 VFX팀이 탄생시킨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가 17일(목) 재개봉을 맞이한다.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가 재개봉을 맞이했다.

지난주 기념 포스터와 함께 재개봉 확정 소식이 공개된 후, 개봉 당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지난 2017년 개봉 이후 끊임없는 호평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연말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등극하며 관객들을 환상적인 SF 액션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씨네마

한편,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재개봉을 기념하는 극장 현장 이벤트도 개최되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장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스페이스 포스터는 28세기 미래, 천 개 행성의 도시 '알파 스테이션'의 평화를 책임지는 특수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스페셜 포스터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와 대한극장을 통해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스페이스 포스터 굿즈
사진제공: 판씨네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관객들의 가슴을 통쾌하게 만들 SF 액션계의 레전드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17일(목)부터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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