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육 전문몰 ‘미트탐’은 17일(목) 오전 주문이 폭주하면서 12시경에 전 품목이 일시 품절됐다. 

미트탐은 양질의 숙성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가성비가 뛰어난 숙성육 전문점으로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17일(목), 오전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부득이하게 전품목 일시 품절하기로 결정했다. 

‘미트탐’은 숙성육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숙성이 알맞게 된 상품만 선별하여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배송하고자 부득이하게 전 품목 일시 품절하기로 결정했으며, 17일(목) 17시부터 다시 판매를 재개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무리하게 주문을 받으면 숙성이 덜 된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하루에 정해진 숙성육이 있기 때문에 한정 수량을 초과하게 되면 미트탐 기준에 맞춰 숙성이 잘 된 상품이 준비될 때까지 일시 품절을 결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트탐은 상위 1%의 프리미엄 숙성육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노하우의 에이징룸에서 최소 120시간 이상 숙성을 거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 온라인 숙성고’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정육점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숙성육을 ‘새벽배송’, ‘택배배송’ 서비스로 제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송은 고기가 가장 맛있어지는 시간을 고려해 진행하고, 서울 및 경기, 인천 일부 지역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그 외 지역은 신선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최적의 온도를 유지한 택배배송 서비스로 제공된다. 

미트탐 관계자는 “모든 고객에게 알맞게 숙성된 품질 좋은 고퀄리티의 프리미엄 숙성육을 배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퀄리티 높은 다양한 프리미엄 숙성육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트탐은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숙성 삼겹살 2인분을 추가 증정(1만 원 이상 구매 시)하는 첫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