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인식개선 및 세대 간 공감 콘텐츠
신신애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 사회공헌에 기여

사진제공: 위드컬처

[문화뉴스 MHN 정혜민 기자] 지난 21일,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대표 이경선)가 고령사회 인식개선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 시즌 3(이하 우행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행잡은 위드컬처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위드컬처는 지난 2018년 저출산 및 공동육아 캠페인에 이어, 2019년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개선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인생다방', '시니어 일자리 컨설팅', '시니어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행잡 시즌 3에서는 홍보대사 신신애와 함께 도시락 배달, 편의점 일일 체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 교육 수강, 택배 아르바이트, 비대면 화상 면접 체험, 세차장 인턴, 어르신 동극 '별주부전' 일일 체험, 귀농하지 않고 농사를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국립항공박물관 도슨트, 조종관제 인턴, 유튜버 도전 등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 현장을 소개했다.

또한, 아나운서 신경림과 함께 'TMI 시니어쇼' 코너를 진행하고 올바른 약물복용, 치매안심센터, 한국판 뉴딜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우행잡은 시니어들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발전하는 문명과 현재 트렌드에도 도태되지 않으며,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인생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을 소개한 게 가장 뜻깊었고,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적 인식 속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 모든 콘텐츠는 '유낙낙'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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