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글플래닛(대표 최보묵)이 지역문화진흥원의 홍보 캐릭터인 ‘몽이’ 캐릭터를활용한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 제작과 광고 대행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의 ‘몽이’ 이모티콘은 2020년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에 문화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퀴즈를 푼 사용자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본 행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돼 원래 2주 동안 진행 예정이었지만 14분 만에 조기 종료됐다.

코글플래닛은 몽이의 매력과 문화가 있는 날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특히, 기존에 사랑받은 몽이 이모티콘을 최대한 반영하여 신규 이모티콘을 제작하였다. “문화처방사 몽이의 문화가 있는 날” 이모티콘은 사용성 높은 유형부터 문화와 코로나19 관련 메시지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귀엽고 유쾌한 ‘몽이’의 문화생활을 담아 누구나 즐겨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역문화진흥원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 및 광고를 대행한 주식회사 코글플래닛은 2019~20년 카카오 지정 제작협력대행사로 선정되어, 에비츄 시바 이모티콘을 비롯하여 카카오에 50여 종의 판매용 이모티콘 출시뿐 아니라 동원F&B, 오리온, 오뚜기, 신한카드 등 국내 대기업 및 관공서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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