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수현 기자]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들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추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기분 좋을만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선물을 소개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플루이다 프리지아' 바디로션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겨울철 바디로션은 필수이다. 바디로션은 몸에 보습감도 주지만 향과 함께한다면 더욱 기분좋게 잠에 들 수 있을 것이다. 향수로 유명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향의 바디로션을 추천한다. 깨끗한 비누 향과 살 냄새 같은 향을 좋아한다면 이 바디로션을 써 보길 추천한다. 샤워 후 바르면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250ml/10만원대

샤넬 '넘버5 로(l'eau)' 향수

사진제공=샤넬

겨울철에 묵직한 향수를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넘버 5 향수보다 파우더 향이 은은해, 넘버 5향이 강하다고 생각했다면 이 향을 추천한다. 시트러스의 상쾌함과 장미, 쟈스민의 풍부하고 대담한 향이 담겨있다. 35ml/10만원대

아쿠아 디 파르마 '노테 디 스텔레' 캔들

사진제공=아쿠아 디 파르마

한겨울 캔들을 피우는 것도 감성을 채우는데 한몫한다. 방안에 가득한 향기가 잠에 들 때 깰 때 기분을 좋게 만든다. 캔들의 소나무 향기가 생기를 돋우고 분위기를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준다. 200g/8만원대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밤' 핸드크림

사진제공=이솝

건조한 겨울철 핸드크림 또한 필수 템이 아닐 수 없다.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이솝은 감각적인 패키지와 제품력이 뛰어난 브랜드이다. 이 핸드크림은 건조한 손과 큐티클에 부드럽게 수분을 공급해 준다.75ml/3만원대

디올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컬러 어웨이크닝 립밤'

사진제공=디올

입술의 보습은 립밤이 책임진다. 디올 립밤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글로우, 매트피니쉬, 홀로그램 피니쉬로 세 가지로 나눠져있고, 색은 13가지이다. 3.5g/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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