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대형마트 휴무
대부분 정상 영업

출처=각 대형마트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가 소를 의미하는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의 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두웠던 경자년(庚子年)을 보내고 맞이하는 만큼, 여느때 보다 풍요롭고 희망찬 해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집에서 새해를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대형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2일 토요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3일 일요일 역시 대부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점포 별로 휴무일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한다. 1월은 10일, 24일에 해당된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의무휴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 중이며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다. 

한편,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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