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생방송 오늘저녁' MBC 오후 6시 15분 방송

사진=MBC 제공

[MHN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즉석 떡볶이 맛집을 소개한다.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사회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전하는 저녁방송의 대표주자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삶의 현장들을 전한다.

 

# '분식왕' 추억으로 먹는 학교 앞 즉석 떡볶이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학교들이 몰려있는 동대문구! 이 지역에서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한 분식집이 있다는데. 무려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즉석 떡볶이집이란다. 다 함께 옹기종기 모여 보글보글 끓여 먹는 재미가 가득한 즉석 떡볶이는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으로 푸짐하게 담아내기 때문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데. 추억의 맛을 구현하는 소스 맛도 스페셜하다.
춘장과 고추장을 황금비율로 섞는 게 맛의 포인트. 그래야만 고추장의 텁텁한 맛도 잡고 춘장의 구수한 맛도 살아있는 떡볶이 맛을 맛볼 수 있다.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즉석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동대문구로 떠나보자.

사진=업체 제공

# '반려일기' 귀여움이 7배! 7비숑 대가족의 일상기

경기도 의왕시의 한 가정집. 이곳엔 대가족의 수장 한자영(26) 씨와 남편 이재흥(43) 씨,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사는 7마리의 자녀(?)들이 있다. 복슬복슬 솜사탕 비주얼 자랑하는 7마리의 비숑 대가족이 오늘의 주인공! 엄마 토리, 아빠 리한부터 첫째 연유, 둘째 은솜, 셋째 로운, 넷째 티로, 막내 금동이까지. 비숑 부잣집으로 불리는 이 집의 일상이 궁금하다. 아주 잠깐 한눈 팔았다 하면 집 안이 온통 아수라장이 된다는 7비숑 부잣집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 '이맛에 산다' 백이산 사나이의 월동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전북 임실의 백이산. 하얀 눈이 내려앉은 겨울 산에 자신만의 낙원을 만든 한 남자가 있다고 하는데. 앙상한 겨울나무 사이에 나타난 의문의 컨테이너. 그곳에서 글러브를 끼고 나 홀로 권투를 즐기는 한 남자 발견했는데. 그 이름도 독특한 이휴식(51)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어릴 적부터 ‘톰 소여의 모험’을 보며 산중의 모험을 꿈꿔왔다는 그. 꿈꾸던 삶이 실현돼 마냥 즐거워 보이지만, 그는 한때 날카롭고 예민한 도시 남자였다고 하는데. 과연 그가 산으로 들어오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 '저 푸른 초원 위에' 아토피&알레르기 걱정 없는 친환경 하우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개그우먼 김세아. 오늘은 동료 개그맨 오정태의 부탁으로 자연 속 멋진 집을 찾아 나섰다. 깔끔하기로 소문난 아내와 성장기를 맞은 딸을 위해서 몸에 좋은 친환경 드림하우스를 찾는다는데. 개그우먼 김세아와 함께 인천 강화도의 알짜 매물을 탐방해보자.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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