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엉킨 정의 실현 그리고 거침없는 복수의 항해길 뮤지컬'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오늘(5일) 4차 티켓 오픈 확정! 
가슴 벅차는 감동의 무대! 기회는 지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화려한 무대와 드라마틱한 서사! 베스트 시즌의 귀환!

[MHN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10주년 맞아 역사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5일 오후 2시 4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사진 = EMK
거침없이 뒤엉킨 복수의 항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5일 4차 티켓 오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5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1월 18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앞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2.5단계로 격상한다는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12월 5일부터 1월 17일까지 공연을 일시 중단했으며, 18일 공연을 재개할 예정이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난 2020년 12월 25일과 26일 네이버 TV 후원라이브를 통해 ‘EMK 아카이브 엿보기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최종 드레스 리허설 상영회’를 공개하며, 공연 중단의 아쉬움을 달랬다.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영상회는 생계가 걸려있는 앙상블 배우들과 무대 크루를 포함한 현장 스태프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한다는 목적으로, 침체된 공연계 분위기를 다시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한바 있다.

사진 = EMK
거침없이 뒤엉킨 복수의 항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5일 4차 티켓 오픈! 

전쟁에서 패배한 나폴레옹은 엘바섬에 유배된다. 병든 선장을 간호하기 위해 엘바섬에 정착한 파라온호의 선원 에드몬드는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나폴레옹을 마주한다. 나폴레옹은 에드몬드에게 자신의 친구에게 사적인 편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에드몬드 단테스는 메르세데스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그녀를 흠모하는 몬데고와 선장자리를 차지하려는 당글라스, 정치적 야심에 가득찬 빌보트 검사장은 '나폴레옹의 편지'를 핑계로 억울한 누명에 씌여 악명 높은 감옥 섬 샤도 디프에 갇히게 된다.

감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괴짜 신부 파리아는 자신의 탈옥 계획에 에드몬드를 끌어들이고 그에게 수 많은 학문들을 가르치며 몬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에 대하여 알려준다. 탈옥 과정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파리아는 자신이 탈옥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에드몬드에게 세상에 대한 복수를 멈추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탈출 후 몬테크리스토 섬에서 어마어마한 보물을 발견한 그는 자신의 신분을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위장하여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이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사랑과 배신, 복수 그리고 용서라는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고 화려하게 그려내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작품 속 ‘권선징악’의 메시지는 남녀노소의 경계를 허물며 모든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전해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국내 뮤지컬 시장에 유럽 뮤지컬 흥행 포문을 연 선두주자로 꼽히며, 10주년을 맞은 이번 시즌은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한층 화려해진 무대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 그리고 10주년이 아니고서야 만날 수 없는 황금 캐스팅 라인업으로 무장하며 ‘연말연시 최고의 화제작’으로 매 공연 전석 기립 박수 세례를 이어갔다. 엄기준, 카이, 신성록, 옥주현, 린아, 이지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EMK
거침없이 뒤엉킨 복수의 항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5일 4차 티켓 오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3월 7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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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몬테크리스토’ 5일 4차 티켓 오픈!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만난다!

뒤엉킨 정의 실현 그리고 거침없는 복수의 항해길 뮤지컬'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오늘(5일) 4차 티켓 오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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