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백신접종 및 집단 면역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한동안 대면산업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IT 인프라 기반의 비대면 플랫폼 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강세가 예상된다.

이러한 예상을 반영하듯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플랫폼 산업 중 하나가 바로 공유오피스 산업으로, 12년 간 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가 공유오피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공유오피스가 신규 창업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저렴한사무실로 초기 투자비 및 고정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높은 보증금이 필요없고, 월단위 계약이 가능하여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사업을 확대 및 축소할 경우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는 줄여준다는 것이다.

또한 생체인증을 통한 출입 관리 및 공용공간 전체에 대한 CCTV 관리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비상주사무실, 스타트업오피스 등 사업 성격 및 규모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필요할 경우 사업자등록대행, 세무기장, 전화비서, 고정IP 제공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2021년 신규 스타트업 등 중소창업자와 공유오피스의 상생을 통한 경제 시너지와 대한민국 경제 도약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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