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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이슈로 유난히도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거나 각자의 일에 전념하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작은 카드와 함께 깜짝 선물을 준비하여 의미 있고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보자.

사진=나우, 코벳블랑, 인스턴트펑크 제공

선물은 받는 이의 취향과 개성을 충분히 고려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로 보온성 높은 아이템을 찾으면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다운 코트를 추천한다. 서스테이너블 브랜드 ‘나우’의 GTX 다운은 트렌치코트 디테일로 데이웨어로 활용하기 좋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라이프 스타일 & 패션 브랜드 ‘코벳블랑’과 빈티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스턴트펑크’는 롱한 기장감의 세미 오버핏 디자인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카라 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쉬즈미스, 닐바이피, 룩캐스트 제공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질 좋은 슈트만큼 좋은 선물이 없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이지만 남들과는 다른 작은 디테일 하나로 센스 있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의 더블 버튼 재킷은 베이직한 핏의 차분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 넘치는 오피스 웨어로 적합하며, 디자이너 브랜드 ‘닐바이피’의 슈트는 단정한 실루엣이지만 벨트 디테일의 보이 핏 자켓이 포인트가 되어 뻔하지 않고 활동성 있는 워크 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영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룩캐스트’의 크롭 더블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셋업 팬츠는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기모 소재로 보온성을 높여 겨울철 데이웨어로 착용하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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