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첫 정규앨범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원어스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건희, 시온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원어스 건희

공개된 사진 속 건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슈트로 매혹적인 듯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빛나는 큐빅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해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했다.

원어스 시온

반면 시온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장발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변화의 정점을 찍었다. 반항기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무장해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 한계 없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컴백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전작 '라이브드(LIVED)'를 통해 주어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데빌'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원어스가 내린 선택에 대한 결과를 그려낼 계획이다.

특히 '데빌'이라는 앨범명에 걸맞은 파격적인 콘셉트 변화를 시작으로 원어스가 첫 정규앨범 '데빌'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은 19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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