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부터 연속 4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버트 루케틱 감독의 신작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참석러 커플의 이야기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포스터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무공해 웃음으로 추운 겨울 유쾌함과 따뜻함을 전해 줄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가 7일 개봉하며,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우는 연애 9개월 차 커플 마라와 제이크가 ‘결혼식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일곱 번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여정을 그린 로맨스 로드 코미디이다.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스틸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는 감독과 로맨스를 담당하는 두 주연배우들의 촬영 현장에서의 대화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첫 작품인 '금발이 너무해'에 이어 '퍼펙트 웨딩'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21'까지 데뷔작부터 연달아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시키며 명실상부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거장으로 우뚝 선 로버트 루케틱 감독,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스타 사라 힐랜드, TV 시리즈 '워킹데드' 시즌 5부터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의 진지하면서도 다정한 대화의 결과가 영화에 어떻게 녹여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스틸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스틸

특히,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국내에도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한 배우 사라 힐랜드가 직접 시나리오 개발에도 참여하며 전체 프로젝트를 끌고 간 프로듀서로 로버트 루케틱 감독에게 연출을 제안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영화를 촬영한 모든 순간이 특별했다”라고 밝혀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스틸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과 센스 있는 유머로 2021년 첫 번째이자 최고의 로맨스 코미디가 될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영화사 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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