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일)까지 EBSi 홈페이지 통해 지원
2021학년도 대입 합격 성공 스토리 공모

사진=EBS 제공

[MHN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EBS(사장 김명중)와 교육부는 오는 24일(일)까지 2021학년도 대입 합격자를 대상으로 '꿈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꿈장학생'은 어려운 학습 환경 속에서도 EBS 고교강의로 공부하며 대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공모 주제는 주위 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학습 사례, EBS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탁월한 학습 성취를 거둔 사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극복한 사례 등이다.
 
EBS와 교육부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공교육과 EBS 수능강의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대한민국 교육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꿈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희귀·난치병 질환, 장애, 오지마을 거주, 탈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경을 딛고 꿈을 위해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꿈장학생'의 영광이 돌아갔다.

올해 '꿈장학생' 공모는 1월 24일(일)까지이며, EBSi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BS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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