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겨울 설국, 캐나다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9일 방송에서는 겨울이 되어 순백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나라, 캐나다를 소개한다.   

캐나다 토론토에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폭포의 장엄한 모습을 헬기투어를 통해 제대로 감상한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 빌리지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스노슈즈를 신고 설원을 거닐어보는 스노슈잉을 체험을 한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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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인 퀘벡은 전 세계 메이플 시럽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겨울에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으로 메이플 시럽을 맛본다.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 퀘벡에는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호텔이 있다.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특별한 호텔에서 이색적인 캐나다의 겨울을 만난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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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준주의 주도인 화이트호스 근교에는 타키니 온천이 있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한 덕에 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맡기고 설국의 풍경을 만끽해본다. 캐나다 유콘에서는 밤하늘을 뒤덮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오로라 명당을 찾아가, 여행자들에겐 가장 큰 선물일 황홀한 장관을 감상한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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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겨울의 정취를 느끼러 겨울 설국, 캐나다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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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눈의 나라 캐나다를 만나다... 캐나다 랜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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