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오는 2월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개최, 연속 매진

 

사진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꼼꼼한 방역 속 안전하게 팬들을 만난다. 

오는 2월 5일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롤링홀에서 안예은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롤링 26주년 기념 공연으로, 안예은만의 독보적인 무대들이 현장을 찾은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안예은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가 돋보이는 그림일기 형식의 콘서트 포스터는 안예은표 매력을 강조하며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사진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안예은의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3일 연속 전석 매진으로 대체불가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자체 방역 실시와 주기적인 소독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할 이번 안예은의 콘서트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검사 후 입장, 관객들 간의 거리두기 지키기 등 꼼꼼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된다. 

한편, 안예은은 오는 9일 과학 크리에이터 안민혁 연구원과 콜라보한 싱글 ‘Proust (프루스트)’를 깜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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