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토요일 정상영업
10일 일요일 대부분 휴무

출처=각 대형마트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덮친 가운데, 가정에서 조리하기 위해 대형마트 휴무일을 찾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기록적인 폭설로 '퇴근 하자마자 출근했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 등 도로가 꽁꽁 얼어 붙어 빙판길이 되자 배달 대행이 중단되는 일도 잇따랐다.

오늘 9일 토요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10일 일요일은 대부분 휴무로 운영된다. 

대형마트는 점포 별로 휴무일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한다. 1월은 10일, 24일에 해당된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의무휴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 중이며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다. 

한편,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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