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백파더’와 함께라면 ‘요린이’도 오므라이스 달인

사진=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제공

[MHN 문화뉴스 황보라 기자] ‘백파더’ 백종원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울 초간단 오므라이스를 소개한다. 밥을 볶고 지단을 입히는 번거로움 때문에 의외로 까다로운 음식이지만 ‘백파더’ 백종원이 ‘요린이 맞춤 레시피’를 준비해 함께 만들어 볼 계획이다.

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오므라이스에 도전한다.

윤기 가득 볶음밥에 지단 옷이 더해진 먹음직스러운 모양새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하지만 밥을 먼저 볶고 지단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백파더’ 백종원은 이런 걱정이 필요 없는, 마법 같은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떡국’ 편에 이어 간편하게 지단을 부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잘 만든 지단으로 볶음밥을 예쁘게 감쌀 수 있는 꿀팁까지 전수한다.

생방송 90분 동안 펼쳐지는 ‘요린이’들의 예측불허한 꿀잼 포인트와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타이머밴드’ 노라조, ‘댓글유’ 유병재까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므라이스’ 편에서는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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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MBC '백파더 생방송', 요린이들을 위한 백종원 표 초간단 오므라이스 편!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백파더’와 함께라면 ‘요린이’도 오므라이스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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