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변성재 기자] '국내 최초 패션쇼와 자동차의 콜라보레이션 기대해'

1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엘리트모델에이전시(알렉스강 EMA대표/ 이하 EMA)서 'EMA& #모빌리티 오프닝 패션쇼 오디션'이 열렸다.

주관사 #모빌리티(carallcar/ 캐롤카 양근희 대표)는 자동차 정비 서비스의 신개념 플렛폼을 목표로 경기도 일산에 자동차 정비설비동과 검사장 등의 종합설비 시설의 정비공장이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와 EMA가 주관하며, '맛있는스피치 아카데미' 아나운서(주)가 협력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 'EMA& #모빌리티 오프닝 패션쇼'에 참가자 4인의 그룹별 워킹과 포즈 등 최소 시간 간격을 두며 안전하게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오디션 현장에 알렉스강 EMA 대표와 시니어모델 겸 #모빌리티 양근희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전국에서 모인 미시즈& 시니어모델들의 워킹을 감상했다. 

이날 국내 패션쇼 및 드레스쇼 무대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서정과 허운규, 김은미, 민지유, 김혜란, 조미경, 이연주, 강성희, 조영숙 등이 화려한 런웨이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시니어모델 양근희는 "오늘 전국에서 많은 미시즈& 시니어모델들이 EMA와 함께해 주셨고, 이번 오디션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시간별 최소 4인의 그룹별 테스트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선발한 모델 중 1등부터 3등까지는 #모빌리티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고, 행사 참가 전원 모델료 지급 및 행사 당일 점심 뷔페, 헤어와 메이크업 전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알렉스강 EMA 대표는 "오늘 전국에서 많은 모델들이 함께 자리해주셨고 이자릴 빌려 감사를 표한다"며 "신년에도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또한 정부의 규제에 따라 #모빌리티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선발된 최종 30인은 패션쇼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되며, 모델 여러분들의 멋진 모습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협력사 박현웅 아나운서(주) 대표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서 모델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우리 아나운서(주)는 EMA와 MOU를 통해 상호간의 협력과 증진,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모빌리티 오프닝 패션쇼 오디션'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역을 준수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