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제작진 뉴 유니버스 '포제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달성
해외 언론과 평단이 먼저 알아본 독특한 상상력의 영화로 주목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포제서'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달성했다.

'포제서'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이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한 새해 최고의 화제작 '포제서'가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호평 속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고 있어 극찬의 이유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호평의 이유로는 먼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포제서'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설정들에 대한 평이 눈에 띈다. '존 윅' 제작진이 합류하면서 완전히 참신하면서도 획기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점이 호평 받고 있는 것. '포제서'의 세계관에 매혹되어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하는 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아울러 '포제서'의 연출을 맡은 크로넨버그 감독에 대한 평도 엿볼 수 있다. “이 시대 주목해야 할 감독!” , “크로넨버그의 미친 오케스트라!” 등 감독은 탁월한 상상력으로 거장 반열에 오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아들로 먼저 주목을 받았지만, 영화를 먼저 만난 평단의 호평을 통해 작품 세계를 인정 받았다.

영화는 이 외에도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라 불리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올리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때문에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선보여 옴과 동시에, '기생충'의 진가를 알아본 네온의 이유 있는 선택이 이번 '포제서'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의 전세계 감탄을 불러 일으킨 미친 상상력의 '포제서'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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