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해피홈, tvN ‘윤스테이’ 코로나19 방역에 동참

[MHN 주현준] 지난 8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가 시청률 8.2%(닐슨코리아)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스테이’는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기존 ‘윤식당’의 맥을 잇는다.

윤스테이는 지난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뉘어 전남 구례에서 촬영되었는데, 코로나19 국면에서 이뤄진 촬영인 만큼 강도 높은 방역과 소독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구례지역 코로나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 2차 촬영 시에는 전 제작진 및 출연진이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전원 음성 확인 후 촬영을 진행할 만큼 방역에 주의를 기울였다

촬영 중에도 촬영장 및 출입구 곳곳에 ‘해피홈 손소독제’ 제품을 비치하여 일상 방역에 힘썼다. 방송 화면에서도 곳곳에 비치된 ‘유한양행 해피홈 손소독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유한양행’ 관계자에 따르면, 해피홈 손소독제는 99.9% 살균력(KTR)을 지닌 제품으로, 피부 자극성이 적고 끈적임 없이 쾌적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피홈 손소독제’는 핸드워시, 비누 등과 함께 지난해 출시되었으며,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산후조리원, 대중식당, 어린이집처럼 공중위생이 강조되는 감염 취약처에 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나영석 PD 사단의 2021년 신규 예능 ‘윤스테이’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함께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tvN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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