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A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개발 주력

[문화뉴스] 주식회사 더픽트(대표 전창대)는 가상박람회를 비롯한 실감형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픽트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온택트형 영상콘텐츠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박람회를 적극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지역 맞춤형 VR/AR 콘텐츠 개발을 주도하면서 관광객 유치, 소상공인 매출향상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기술평가보증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이 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 제25조의 규정에 의해 중소기업의 기술 우수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인증 시 법인세ㆍ소득세ㆍ취득세 등 조세 감면 혜택과 정부 정책 자금 심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픽트는 이번 인증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언택트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면서도 ICT 기술과 2D/3D 콘텐츠가 결합된 실감형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텐츠제작책임자(CCO) 이유리 팀장은 “자사를 믿고 선택해주신 분의 믿음에 보답하는 작은 노력의 결실”이라며 “올해는 2D/3D와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언택트 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프라인과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픽트는 강원지역 청년창업 기업으로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가상박람회 플랫폼 개발로 국내 주요 MICE 산업 생태계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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