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갑자기 무릎 통증을 호소해 트와이스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를 맡은 지효가 무릎 통증으로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정밀 진단을 받았으며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를 하고 회복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할 예정이다. 가수의 건강을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KNOCK KNOCK'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오는 6월부터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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