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캣(Doja Cat),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피처링
연인 달튼 고메즈와의 약혼 발표 후 첫 공식 활동

사진=유니버설뮤직/Dave Meyers 제공

[MHN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15일 오후 2시 여섯 번째 정규앨범 'Positions'에 수록된 트랙 '34+35'의 리믹스 버전인 '34+35 (Remix) (feat. Doja Cat & Megan Thee Stallion)'을 깜짝 발매한다.

이번 '34+35 (Remix)'에는 도자 캣(Doja Cat)과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한 인터뷰에서 '34+35'의 동화 같고 순수한 느낌을 주는 비트에 완전히 반대되는 '매운맛' 가사를 넣어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34+35' 가사에 대한 핫한 반응이 리액션 비디오, 댓글 모음 콘텐츠 등으로 바이럴 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유니버설뮤직/Dave Meyers 제공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앨범 ‘Positions'는 리드 싱글 'positions'와 앨범 모두 발매 첫 주에 각각 빌보드 '핫 100',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고, 스포티파이에서 8,0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로 종합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연인인 달튼 고메즈(Dalton Gomez)와의 약혼 발표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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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34+35' 리믹스 공개…연인 '달튼'과 약혼 발표 후 첫 공식 활동

도자 캣(Doja Cat),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피처링
연인 달튼 고메즈와의 약혼 발표 후 첫 공식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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